100809 하카타

(personal, 2010. 8. 15. 13:59)

호텔 팜플렛에 나온 카레집. 오븐치즈카레를 판다기에 저녁을 먹으러 왔음요.

늘 그렇듯이_-_ 야채 카레를 시켰는데 야채 별로 없었음.ㅜㅜ

산토리 프리미엄을 마시고 말겠다는 친구님의 의지로 술집을 갔다. 겨우 겨우 시킨 안주...

아이폰 푸딩 카메라로 찍어봤음. 뭔가 그럴싸해...

호텔로 귀환하기 전 편의점에 들러서 푸딩을 샀다. 왼쪽은 푸딩광 친구꺼 오른쪽은 이럴 때만 푸딩 좀 먹어주는 내꺼. 커피푸딩이라 시커멓다능.ㅋㅋㅋ


아리타 마을을 돌아본 다음에는 하카타로 갔다. 예상보다 두어 시간 정도 늦게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술집을 갔는데, 그 술집이 자리세를 받는 술집이었네. 헐-_-.............. 후쿠오카에 가면 꼭 산토리 프리미엄(맥주라능)을 마셔보라는 조언을 충실히 따른 친구는 몹시 만족스러운 얼굴로 산토리 프리미엄을 드링킹했다. ㅋㅋㅋ 소햏은 술을 마실 수 없는 체질이라 늘 그렇듯이(-_-) 콜라를 드리킹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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