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08 하우스텐보스

(personal, 2010. 8. 13. 22:34)

하우스텐보스역에서 내리면 하우스텐보스까지 다리가 있다. 잘 걸어가면 됨. ㅋㅋㅋ

강인지 바다인지. -,-;;

하우스텐보스쪽에서 기차역쪽으로 바라보면 이렇다능.

구름이 멋지더라구용. ㅋㅋㅋ

여기가 하우스텐보스 입구였던가. -,-;;

풍차는 참 정직하게 풍차처럼 생겼다. ㅋㅋㅋ

하우스텐보스 건물들 중 어느 하나에 있던 특대사이즈 곰인형.

들어가보진 않았고 ㅋㅋㅋ 밖에서 건물 구경만 했다.

하우스텐보스에서 제일 잘 보이는 탑인데 밤이 될수록 불이 들어와서 이쁘다.

가는 곳마다 있던 쵸파는 ㅋㅋㅋ 하우스텐보스에서 보던 그 특대사이즈 쵸파가 짱이었던 둡. ㅇㅇ

회전목마엔 곰이 타고 있어요. ㅋㅋㅋ

원피스 행사중이었는데 저기를 돈 내고 들어가야해서 당연히 안 갔다. ㅋㅋㅋ

유람선도 있어용. ㅇ0ㅇ

하우스텐보스 거리에서 잠시 쉬어갈 때 찍은 둡.

밤이 되니 사진이 안 찍혀.ㅜㅜ

이게 하우스텐보스역이다. 컨셉에 맞게 잘 만들어놓은 듯도 싶고.ㅇㅇ

마지막으로 다리께에서 하우스텐보스 한 번 더 봐주기.ㅇㅇ


하우스텐보스는 주목적지는 아니었기에 저녁에 산책할 겸 갔다. 낮시간대 입장권이랑 밤시간대 입장권 가격차가 좀 나서 ㅋㅋㅋ 가뿐하게 밤시간대 입장권으로 갔는데 그렇다고 저길 다 돌아본 거냐면 그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밤에만 하는 행사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퍼레이드차가 지나가고 행사를 홍보중이길래 퍼레이드차 쫓아가서 ㅋㅋㅋ 브라질 언니들의 댄스를 봤다능. 쭉쭉빵빵한 언니들이 헐벗은 채로 건전한 춤을 추셨다. 물론 몹시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우스텐보스가 급의미있어지던 언니들의 댄스. ㅋㅋㅋ 그리고 미피샵에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필덕후로 다시 태어났지요. ㅋㅋㅋ 하우스텐보스 한정 미피 많이 사랑스럽다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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