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수 :: 080413 프로리그 2

(08, 2010. 8. 2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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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수 :: 080413 프로리그 1

(08, 2010. 8. 2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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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2 :: 하카다 여기저기

(personal, 2010. 8. 24. 22:44)

안개 자욱한 야후돔...............................................................................................................은 훼이크고 가방에 넣어뒀던 카메라에 김이 잔뜩 서려있는 걸 모르고 찍었음.ㅜㅜ

제대로 된 야후돔 사진 ㅋㅋㅋ

자, 야후돔을 구경해봅시다-0-

센스 있는 에스컬레이터로다~

구경 다 하고 나오는 길에 ㅋㅋㅋ

이번엔 모모치 해변이다!-0- 야자수 좋은디!

모모치 해변 앞 정자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은 휑....합니다.

참새짜응!!! 참 남의 나라까지 가서 참새 찍고 앉았는 나도 ㅋㅋㅋㅋㅋ _-_

저 건물이 모모치 해변을 검색하면 나온다는 그 웨딩홀(이 맞던가-_-)이라능.

구도가 병맛이여......

모모치 해변은 그냥 그랬다늉. ㅋㅋㅋ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_- 저 사람들은 왜 가까운 광안리나 해운대도 안 가고 여기서 이러고 있냐고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해변이라고 명함 내미냐고 친구랑 둘이서 궁시렁궁시렁 ㅋㅋㅋㅋㅋ

후쿠오카 타워는 1층만 구경했어요. -,-

후쿠오카 타워 근처의 방송국에 있던 건담짜응.ㅜㅜ

키티도 일단 찍어봅니다.ㅇㅇ

로봇 박물관은 정말이지 별 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긴 하루를 끝내고 하카타역으로 돌아왔습니다.ㅇㅇ


어쩌다보니 이틀이나 길어진 여행. 길어진 김에 계획에 없던 모모치 해변과 로봇 박물관 그리고 텐진(사진은 없어요-_-)을 구경했음. 뭐,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진은 특히나 대도시라서 ㅋㅋㅋㅋㅋㅋ 친구와 나는 사세보 & 아리타 시골 마을을 또 한 번 그리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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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우 :: 100505 어린이날

(2010. 8. 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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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 100424 프로리그 2

(10, 2010. 8. 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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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 100424 프로리그 1

(10, 2010. 8. 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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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1 하카타

(personal, 2010. 8. 18. 22:12)

친구가 빙수를 먹자고 해서 간 빙수집.

난 빙수를 먹지 않는 관계로-,- 냉팥죽을 시켜봤다. 사실 팥죽도 안 먹는데 아무것도 안 시키면 안 될 것 같아서 시켰으나 생각보단 괜찮았다. 일단 팥이 팥의 모양을 유지하고 있어서 팥죽 느낌이 별로 없고... 하지만 무척 달았다. -_-

친구가 시킨 녹차빙수. 정말이지 거대했다.-0-;

캐널시티를 어슬렁어슬렁거리다가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고 백남준옹의 비디오 아트라는 친구님의 설명. 이런 곳에서 보니 괜히 반가워.-0-

친구가 선물을 사러 들어간 샵. 원피스 오리지널 티. ㅋㅋㅋ

교자를 먹으러 중국집에 들어갔지. -0-

그냥 아무 가게나 들어간 탓인지 후기마다 칭송받던 교자의 맛은 아닌 것도 같고.- -;; 만두는 그저 만두일뿐이로다...


별 일 없이 쉬던 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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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0 쿠마모토성

(personal, 2010. 8. 18. 21:58)

저 멀리 성이 보인다 -0-; 저렇게 대놓고 있는데 그걸 못 보고 딴 곳으로 갈 뻔했다.- -;;

브로콜리처럼 생긴 나무.

입구입니다. ㄳㄳ

성벽이랑 비교하니 사람이 정말 작다.- -;;

하일라이트인 것 같아욤. ㅇㅇ;;

성 내부의 계단을 올라가면 저렇게 밖이 보이는 곳이 있지만 힘들어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ㄳㄳ

이렇게 또 성은 배경이 되고….


쿠마모토성의 오픈 시간이 5시까지랬나 5시 반까지랬나 하여간에 스이젠지에서 나온 게 4시쯤이라 들어갈 수 있으면 가고 아니면 돌아오자 해서 일단 가봤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서 가니 성이 보이긴 보여. - -;; 드디어 관광다운 관광을 해보는구나. 헥헥헥. 힘들어 힘들어 더워!!!!!!!!ㅠㅠ

성을 얼추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찬송가를 들었다. 남의 유적지에서 딱 초딩들로 보이는 애들이 어른들과 함께 관광을 왔는지 전도를 왔는지 찬송가를 부르고 있었다. 옆에서 들리는 목소리. 더 크-게! 아, 못 알아듣고 싶어라. 남의 나라 유적지에서 뭐하는 짓이냐. 제발 좀 때와 장소를 가려달라.............. 너무 쪽팔려서 친구랑 빠른 걸음으로 그곳을 벗어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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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 100807 올스타 사인회 2

(10, 2010. 8. 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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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 100807 올스타 사인회 1

(10, 2010. 8. 1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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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 100807 광안리 팬사인회

(10, 2010. 8. 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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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 100808 프로리그 결승 뒷풀이

(10, 2010. 8. 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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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선 :: 100808 프로리그 결승 뒷풀이

(10, 2010. 8. 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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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욱 :: 100808 프로리그 결승 뒷풀이

(10, 2010. 8. 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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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 100807 프로리그 결승

(10, 2010. 8. 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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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 100807 프로리그 결승

(10, 2010. 8. 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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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성 :: 100807 올스타 사인회

(10, 2010. 8. 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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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 100807 올스타 사인회

(10, 2010. 8. 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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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보성 :: 100807 올스타 사인회

(10, 2010. 8. 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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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0 쿠마모토 스이젠지

(personal, 2010. 8. 15. 16:53)
원래는 마지막날이 되었어야 했을 쿠마모토行.

쿠마모토역 앞에서 전차를 탔다늉.


전차를 타고 있던 중 태풍 덴무로 인하여 수요일 부산으로 가는 모든 배가 결항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_-;;;;;;;;;;;;;;;;;; 충격에 휩싸여 이 사태를 어찌할 것인가 싶어서 쿠마모토城으로 가려던 계획을 전면 수정했다. 일단 근처의 상가(???)에서 내려서 앞으로 어찌할 것인가 결정하고 -_- 일어가 안 되서 일어 잘하는 한쿡처자에게 전화해서 SOS를 청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만 난리를 피운 다음에 겨우 호텔 체크아웃을 이틀 후로 미루고ㅠㅠ 스이젠지로 향했다늉. 그것도 쿠마모토까지 간 게 아까워서...

하지만 갔더니 또 좋더라구욤! ㅋㅋㅋ ^0^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면 바로 이런 곳이 나온당.

그리고 이런 것들이 눈 앞에!!! 오오오~~~ 동글동글한 얕은 언덕이 이어져 있어서 몽촌토성 생각이 나기도 했다. 미니몽촌토성에 인공호수 달아놓은 듯한 ㅋㅋㅋ

다리를 건너야지!!! 오오오 돌다리!!!

다리 건너기 전에 뭔가 하고 가봤더니 ㅋㅋㅋ 잉어가 떼로 모여서 먹이 쟁탈전을 ㅋㅋㅋ

아주머니 한 분이 먹이를 뿌려주고 계셨다늉.ㅇㅇ

잉어가 먹이쟁탈전을 벌이는 너머로 혼자 고고하게 있던 오리찡. ㅋㅋㅋ

잉어들의 천국 스이젠지 -,-

도리가 왜 이리 많은 것인가?-,- 줄 맞춰 서 있길래 찍어봤음요.ㅇㅇ

날씨가 굉장히 더웠다능. -_-; 비올까 싶어서 우산 들고 갔는데 그 우산을 양산으로 쓰는 것도 모자라서 선글라스까지 껴고 스이젠지를 돌았음. -,-;; 선글라스를 끼면 아주 맑은 날에도 구름이 잘 보여서 좋아욤.ㅇㅇ

오잉~ 원폭구름이여! _^_

역쉬 일본이라 구름도 원폭모양이라고 개드립을 치며 원폭구름 한 장 더. ㅇ,ㅇ;

밑둥만 남겨놓고 잘라버린 것 같은데 또 이렇게 풀이 나고 있어요. 오오오-0-;


아주 아주 맑은 날에는 막 찍어도 중간치기는 할 수 있는 것이 자연경관. ㅋㅋㅋ 정말 정말 정말 더웠지만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스리기엔 충분했다. 스이젠지 정말 좋아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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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9 하카타

(personal, 2010. 8. 15. 13:59)

호텔 팜플렛에 나온 카레집. 오븐치즈카레를 판다기에 저녁을 먹으러 왔음요.

늘 그렇듯이_-_ 야채 카레를 시켰는데 야채 별로 없었음.ㅜㅜ

산토리 프리미엄을 마시고 말겠다는 친구님의 의지로 술집을 갔다. 겨우 겨우 시킨 안주...

아이폰 푸딩 카메라로 찍어봤음. 뭔가 그럴싸해...

호텔로 귀환하기 전 편의점에 들러서 푸딩을 샀다. 왼쪽은 푸딩광 친구꺼 오른쪽은 이럴 때만 푸딩 좀 먹어주는 내꺼. 커피푸딩이라 시커멓다능.ㅋㅋㅋ


아리타 마을을 돌아본 다음에는 하카타로 갔다. 예상보다 두어 시간 정도 늦게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술집을 갔는데, 그 술집이 자리세를 받는 술집이었네. 헐-_-.............. 후쿠오카에 가면 꼭 산토리 프리미엄(맥주라능)을 마셔보라는 조언을 충실히 따른 친구는 몹시 만족스러운 얼굴로 산토리 프리미엄을 드링킹했다. ㅋㅋㅋ 소햏은 술을 마실 수 없는 체질이라 늘 그렇듯이(-_-) 콜라를 드리킹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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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9 아리타 도자기 마을

(personal, 2010. 8. 15. 13:07)

아리타역에서 내려 슬슬 걸어가기로 했습니당. 한 손에 지도와 우산을 들고 걸어가시는 친구의 뒷모습.ㅋㅋㅋ

길바닥에 전시된 저 도자기의 용도는???

그냥 걷다가 발견한 남의 정원. ㅋㅋㅋ

들어가보진 않고 그냥 밖에서 구경하며 사진 찍었다능.ㅋㅋㅋ

실개천과 다리. 레알 촌동네구나!!!-0-;;

남의 집 창가에 자란 꽈리! 오오 꽈리란 이런 것이로구나. _^_

역시나 남의 집 꽃. ㅋㅋㅋ

오왕~ 찻잔이당! ㅇ0ㅇ

잉어짜응!!!!!!!!!ㅋㅋㅋ

매달려 있는 풍경들이 하나같이 다 너무 이쁜데 다 너무 비싸.ㅠㅠ

도산신사에 가고 있습니당.

별로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_- 어쩌다보니 산을 오르고 산을 오르니 이삼평옹의 기념비를 발견... 너무 힘들어서 계단 너머에서 촬영만 했다능. 비가 와서 길이 엄청나게 미끄러웠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올라갔었음.ㅠㅠ

이것이 내가 그토록 보고 싶었던 자기로 만든 도리로구나!!!

실물은 사진처럼 신비롭지 않아요 -_-;;

이 친구들 표정이 다르다는 거 혹시 알고 있었냐늉? 하여간에 얘들도 자기로 만들어졌음.ㅇㅇ

얜 비싼 앤가-_-....

신사에서 내려와 ㅋㅋㅋ 아리타관에서 커피를 마셨다능. 찻잔을 고르면 거기에 커피를 준다능.ㅋㅋㅋ 왼쪽이 내가 고른 잔.

아리타관에 이런 것도 있구나! 우와~~ 귀여워.ㅜㅜ

가미아리타역을 가기 전에 만난 강아지풀. 아주 어릴 적을 제외하곤 처음 본다. 나는야 서울촌놈이니까-,-;;

무인역인 가미아리타역에 도착하니 비가 억수로 쏟아졌어욤. 그래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어욤. 비가 사선으로 쫙쫙 내리고 있다능.ㅇㅇ

그런 와중에 가미아리타역으로 들어서는 전차 한 대. 가미아리타역에 섰다능.ㅇㅇ

우와~ 산에서 김이 나고 있어!!!!!!

일본엔 은근 촌구석 냄새가 나는 역이 많지만 가미아리타역은 그 촌구석 냄새내는 역 중 탑이었음. ㅋㅋㅋ

아리타역으로 돌아가기 길에서. 벽면에 부착된 도자기 풍경화.

비도 오고 밥 때도 지나서 들어간 가게였는뎅-0-; 저런 종이 공예를 하는 곳인 모양이더라.

사실은 카레가 먹고 싶었는데 밥이 없다고 해서-,- 시켰던 냉우동. 비비기 전에 찍어야 하는데 까먹고 비빈 후에 찍었다능. ㅋㅋㅋ 맛있었어요.ㅇ0ㅇ

레알 간지쩌는 벚꽃 시리즈.

얼핏 찻잔처럼 나왔지만 밥그릇&접시에용. ㅋㅋㅋ 선물로 주려고 산 것. 밥이 보약이니께 밥 많이 묵고 힘내시라고.ㅇㅇ

이것도 선물로 산 풍경. 너무 귀여워서 안 살 수가 없었다.ㅠㅠ 때맞침 가격도 저렴해서.ㅇㅇ


아리타 마을은 정말 좋았다!!!!!!!!!!! 너무 좋았다!!!!!!!!!! 또 가고 싶어!!!!!!!!!!!! 도자기 축제할 때 또 가야지!!!!!!!!!!!!!!! 생각은 하지만 실천 여부는 모르겠고. _^_;; 비가 좀 오기는 했지만 덕택에 덜 더웠고 구경도 잘했던 둡. 정말이지 촌구석답게 차선은 2차선뿐이고-대신 차는 좀 다닌 편이라 시끄럽기는 했음- 사람도 돌아댕기는 애들외엔 별로 없고 ㅋㅋㅋ 산책은 실컷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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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 100808 광안리 팬사인회

(10, 2010. 8. 14. 01:40)

지수는 정말 언제 봐도 이쁘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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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8 하우스텐보스

(personal, 2010. 8. 13. 22:34)

하우스텐보스역에서 내리면 하우스텐보스까지 다리가 있다. 잘 걸어가면 됨. ㅋㅋㅋ

강인지 바다인지. -,-;;

하우스텐보스쪽에서 기차역쪽으로 바라보면 이렇다능.

구름이 멋지더라구용. ㅋㅋㅋ

여기가 하우스텐보스 입구였던가. -,-;;

풍차는 참 정직하게 풍차처럼 생겼다. ㅋㅋㅋ

하우스텐보스 건물들 중 어느 하나에 있던 특대사이즈 곰인형.

들어가보진 않았고 ㅋㅋㅋ 밖에서 건물 구경만 했다.

하우스텐보스에서 제일 잘 보이는 탑인데 밤이 될수록 불이 들어와서 이쁘다.

가는 곳마다 있던 쵸파는 ㅋㅋㅋ 하우스텐보스에서 보던 그 특대사이즈 쵸파가 짱이었던 둡. ㅇㅇ

회전목마엔 곰이 타고 있어요. ㅋㅋㅋ

원피스 행사중이었는데 저기를 돈 내고 들어가야해서 당연히 안 갔다. ㅋㅋㅋ

유람선도 있어용. ㅇ0ㅇ

하우스텐보스 거리에서 잠시 쉬어갈 때 찍은 둡.

밤이 되니 사진이 안 찍혀.ㅜㅜ

이게 하우스텐보스역이다. 컨셉에 맞게 잘 만들어놓은 듯도 싶고.ㅇㅇ

마지막으로 다리께에서 하우스텐보스 한 번 더 봐주기.ㅇㅇ


하우스텐보스는 주목적지는 아니었기에 저녁에 산책할 겸 갔다. 낮시간대 입장권이랑 밤시간대 입장권 가격차가 좀 나서 ㅋㅋㅋ 가뿐하게 밤시간대 입장권으로 갔는데 그렇다고 저길 다 돌아본 거냐면 그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밤에만 하는 행사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퍼레이드차가 지나가고 행사를 홍보중이길래 퍼레이드차 쫓아가서 ㅋㅋㅋ 브라질 언니들의 댄스를 봤다능. 쭉쭉빵빵한 언니들이 헐벗은 채로 건전한 춤을 추셨다. 물론 몹시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우스텐보스가 급의미있어지던 언니들의 댄스. ㅋㅋㅋ 그리고 미피샵에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필덕후로 다시 태어났지요. ㅋㅋㅋ 하우스텐보스 한정 미피 많이 사랑스럽다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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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8 부산 → 사세보

(personal, 2010. 8. 13. 22:04)

코비를 탔습니다 ㅇ0ㅇ

하카타에서 사세보 가는 열차를 탔습니다 ㅇㅇ

사세보행 열차를 타기 전에 에키밴을 샀는데-_- 당연하게도(?) 내 입맛엔 안 맞았다. ㅋㅋㅋㅋ 다 남겨드렸음. -_-

밥을 먹으러 들어온 버거집에서. 시럽&프림잔이 간지납니다요.

아이스티와 커피였던가-_-; 난 오른쪽 커피를 마셨다. 잔이 너무 이쁘다.ㅜㅜ

버거집인데 뭔 노무 찻잔이 이렇게나 많은지=_=

대왕만한 버거 ㅋㅋㅋㅋ 고기패트가 정말이지 엄청나게 두꺼웠지만 ㅋㅋㅋ 다 먹었음.ㅇㅇ

그 버거집 벽면의 도자기들. ㅇ0ㅇ

사세보역 앞엔 남국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야자수(?)가 있습니당. ㅋㅋㅋ

하우스텐보스 가기 전에 소화 좀 시키자고 걸었는데-_- 너무 피곤해서 30분 걷고 땡쳤음. ㅋㅋㅋ

바다는 레알 잔잔했어용.

위엄 좀 쩌는 함선.ㅋㅋㅋ

정말이지 사세보 앞바다는 잔잔하기 짝이 없었다능.ㅇㅇ


부산에서 하카타를 가는 첫번째 배를 타고 하카타에 가서 다시 또 사세보로. 밤을 새다시피하고 간 것이라 정말이지 피곤해 디지는 줄 알았음.ㅜㅜ 머리만 대면 바로 깊은 수면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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