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12 :: 하카다 여기저기

(personal, 2010. 8. 24. 22:44)

안개 자욱한 야후돔...............................................................................................................은 훼이크고 가방에 넣어뒀던 카메라에 김이 잔뜩 서려있는 걸 모르고 찍었음.ㅜㅜ

제대로 된 야후돔 사진 ㅋㅋㅋ

자, 야후돔을 구경해봅시다-0-

센스 있는 에스컬레이터로다~

구경 다 하고 나오는 길에 ㅋㅋㅋ

이번엔 모모치 해변이다!-0- 야자수 좋은디!

모모치 해변 앞 정자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은 휑....합니다.

참새짜응!!! 참 남의 나라까지 가서 참새 찍고 앉았는 나도 ㅋㅋㅋㅋㅋ _-_

저 건물이 모모치 해변을 검색하면 나온다는 그 웨딩홀(이 맞던가-_-)이라능.

구도가 병맛이여......

모모치 해변은 그냥 그랬다늉. ㅋㅋㅋ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_- 저 사람들은 왜 가까운 광안리나 해운대도 안 가고 여기서 이러고 있냐고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해변이라고 명함 내미냐고 친구랑 둘이서 궁시렁궁시렁 ㅋㅋㅋㅋㅋ

후쿠오카 타워는 1층만 구경했어요. -,-

후쿠오카 타워 근처의 방송국에 있던 건담짜응.ㅜㅜ

키티도 일단 찍어봅니다.ㅇㅇ

로봇 박물관은 정말이지 별 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긴 하루를 끝내고 하카타역으로 돌아왔습니다.ㅇㅇ


어쩌다보니 이틀이나 길어진 여행. 길어진 김에 계획에 없던 모모치 해변과 로봇 박물관 그리고 텐진(사진은 없어요-_-)을 구경했음. 뭐,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진은 특히나 대도시라서 ㅋㅋㅋㅋㅋㅋ 친구와 나는 사세보 & 아리타 시골 마을을 또 한 번 그리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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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1 하카타

(personal, 2010. 8. 18. 22:12)

친구가 빙수를 먹자고 해서 간 빙수집.

난 빙수를 먹지 않는 관계로-,- 냉팥죽을 시켜봤다. 사실 팥죽도 안 먹는데 아무것도 안 시키면 안 될 것 같아서 시켰으나 생각보단 괜찮았다. 일단 팥이 팥의 모양을 유지하고 있어서 팥죽 느낌이 별로 없고... 하지만 무척 달았다. -_-

친구가 시킨 녹차빙수. 정말이지 거대했다.-0-;

캐널시티를 어슬렁어슬렁거리다가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고 백남준옹의 비디오 아트라는 친구님의 설명. 이런 곳에서 보니 괜히 반가워.-0-

친구가 선물을 사러 들어간 샵. 원피스 오리지널 티. ㅋㅋㅋ

교자를 먹으러 중국집에 들어갔지. -0-

그냥 아무 가게나 들어간 탓인지 후기마다 칭송받던 교자의 맛은 아닌 것도 같고.- -;; 만두는 그저 만두일뿐이로다...


별 일 없이 쉬던 날.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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